기사 분석 : 국민의힘, 전대 룰 '당원 투표 100%' 변경.
기사 분석 : 국민의힘, 전대 룰 '당원 투표 100%' 변경.
2022년 12월 19일, 국민의힘은 그동안 당원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로 대표를 선출하던 규정을 변경해서, 당원 투표 100%로 정했습니다.
또한,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득표자가 50%를 넘지 못할 경우, 1등과 2등을 대상으로 재투표하는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기 했습니다.
국민여론조사가 반영되지 않는 대표 선출이라... 어쨌든, 의총에서 통과되어 규정이 변경이 되었지만, 당원은 아니지만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분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그리고, 왜? 당원들만의 투표 100%로 대표를 선출하는 방법을 선택했을까요?
이전에는 기존의 70%+30%에서 80%+20% 혹은 90%+10%로 여러 거지 방안이 나왔었는데...
▒ 당원 투표 100% 의미
당원 투표 100% 지금까지 어느 당도 시도하지 않았던 규정입니다.
그래서, 그 속내가 더욱 궁금해지는데, 나름 언론을 통해 생각이 드는 점을 나누고자 합니다.
너만은, 안돼!
우상호 "유승민 꺾어줄 사람 尹대통령이 업고 다닐 것 - 아시아경제
어느 정당이든 '친과 비'는 존재합니다.
국민의힘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비 윤 세력의 중심에 '유승민 의원'이 있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대선 때부터 시작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해 왔고, 지금까지 비판적인 말을 거침없이 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국정운영에 국민의힘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자신을 비판하는 유승민 의원이 반갑지만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유승민 의원이 합리적인 보수로 중도와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점입니다.
물론, 당내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력이 있고요.
그렇다 보니, 가장 유력한 대표로도 인식이 되기 때문에, 그동안 여러 가지로 경선에 못 나오게 하기 위한 일들을 있었습니다.
그 쐐기가 바로, 이번 '당원 투표 100%'입니다.
상대적으로, 일반국민에게 호감이 높은 점을 감안해서, 당원들로만 투표를 하면, 경선에서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 듯합니다.
대통령의 개입?
국민의힘, '윤 대통령, 당심 100% 낫지 않나' 발언 보도 두고 '불법성' 공방전 - 경향신문
결국, 대통령의 의중대로 당이 끌러가는 모양새입니다.
여기서 생각나는 사건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사건입니다.
그 당시, 열린 우리당을 잘 부탁한다는 말 한마디 때문에, 탄핵해야 한다며, 소추 안까지 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건도, '경선 불법 개입'이 아닌가요? 문제가 될 것 같은데...
당선 초반만 하더라도, 당과는 거리를 두겠다고 말을 했었는데, 이제는 아예 침윤을 통해서, 당을 사유화하려는 모습이 보이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이외에도, 전당대회 일자도 '2말 3초'에 하면 좋겠다고, 관저 회동에서 말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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