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과 부인에게 구애하는 언론!

법무부장관인 한동훈 장관에 대한 언론의 구애를 보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다루겠지만, 이러한 기사를 쓰는 기자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리고 그 의도는 무엇일까요? 과연, 현재의 우리나라 정치과 경제 그리고 우리의 주변에는 기사로 쓸 만한 내용이 없는 것일까요? 언론을 향해 비아냥거리는 단어가 생각이 나지만 쓰지는 않겠습니다. 직접 기사를 보면서 직접 확인하시죠!

 

언론 "내 사랑을 받아주오!"

 

언론의 기사를 통해서, 한동훈 장관과 부인에게 보내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 한동훈 장관 기사

펜 떨어 뜨린 한동훈 장관 - NEWSIS (2023.04.05)

펜 줍는 한동훈 장관 - NEWSIS (2023.04.05)

펜 주운 한동훈 장관 - NEWSIS (2023.04.05)

 

 

한동훈 장관에 대한 관심이 있는 국민들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사에는 한동훈 장관에 대한 어떠한 정보와 공익적 내용이 담겨 있나요? 나만 안 보이고, 모르는 것일까요?

 

♡ 한동훈 장관 부인 기사

한동훈 장관 부인, 2023 사랑의 선물 제작 참여 - NEWSIS (2023.11.15)

열심히 사랑의 선물 제작하는 한동훈 장관 부인 - NEWSIS (2023.11.15)

사랑의 선물 제작 참여한 한동훈 장관 부인 - NEWSIS (2023.11.15)

사랑의 선물 제작에 진심인 한동훈 장관 부인 - NEWSIS (2023.11.15)

빈 상자 정리하는 한동훈 장관 부인 - NEWSIS (2023.11.15)

쓰레기 치우며 솔선수범하는 한동훈 장관 부인 - NEWSIS (2023.11.15)

궂은일 '솔선수범' 보여준 한동훈 장관 부인 - NEWSIS (2023.11.15)

 

 

연말이 다가오면서, 국무위원들의 부인들이 자선행사에 참여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곳에는 70여 명의 국무위원 부인들이 참석을 했다는데, 유독 한동훈 장관의 부인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는데, 그 기사제목을 보면, 이전의 한동훈 장관과 유사한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관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언론에서 한 사람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는 것은 다르게 해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언론사의 기사들은 기사를 작성함에 있어서 최소한의 '공익성과 윤리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일부가 아닌 국민전체를 두고 써야 함에도 극히 일부를 위한, 공익성이 없는, 객관적이지도 않은 내용의 기사를 쓴다는 것은 언론윤리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기사를 안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한동훈 장관과 부인에게 구애하는 언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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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 내사, 용의자, 입건, 피의자, 송치, 공소, 제기/기소, 피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