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란? (바다에서는 물고기가 살아남은 이유는?)

낙뢰는 자연의 위대한 현상 중 하나로, 우리가 일상에서 종종 목격하는 번개의 힘찬 광채입니다. 하지만 바다에서는 물고기들이 이 강력한 충격으로부터 살아남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글에서는 낙뢰의 정체와 바닷속 생물들의 생존 비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시면 함께 떠나볼까요!

 

낙뢰란?

 

목차

• ▣ 낙뢰
• ■ 낙뢰와 번개 다른 점
• ■ 낙뢰와 바다 물고기

 

 

▣ 낙뢰

대기 속의 정전기가 구름 간에 형성된 전하 차이로 인해 방전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구름과 지상 또는 다른 구름 사이에 발생하여, 강한 전기 에너지를 방출하며 번개와 천둥을 동반합니다. 이 글에서는 낙뢰의 원리 그리고 안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번개는 불빛을, 천둥은 소리를 의미합니다.

 

■ 낙뢰와 번개 다른 점

낙뢰를 알기 전에 우선 알아야 할 것이 바로 번개입니다.

• 번개 : 번개는 구름 안에서 모아져 있던 정기가 방전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구름과 구름 사이, 구름과 지면 사이에서 발생되기도 합니다.
• 낙뢰 : 이렇게 생긴 번개가 지면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낙뢰란 번개의 일부 모습으로 지면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일컫는 말입니다.

※ 낙뢰 : 落(떨어질 낙), 雷(우뢰 뢰) 

 

 

■ 낙뢰와 바다 물고기

번개가 지면으로 떨어지는 현상인 낙뢰는 땅에만 떨어지는 게 아니라 바다에도 떨어집니다. 그런데 지면으로 떨어지는 낙뢰는 엄청난 힘으로 건물이나 큰 나무를 파손하기까지 하는데, 바다에 떨어진 낙뢰는 물고기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낙뢰를 맞은 사람의 피부

위의 사진은 낙뢰를 맞은 사람을 찍은 사진입니다. 낙뢰가 피부를 지나 땅으로 흘러갔음을 알 수 있는 사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싶은 물고기가 죽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사진이기도 합니다.

낙뢰는 표면을 따라 흐르려고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떨어진 낙뢰는 넓은 바닷물의 표면을 따라 흩어지기 때문에 물속에 있는 물고기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낙뢰가 떨어지는 순간에 수면 근처에 있는 물고기는 타격을 받아 죽기도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물고기는 평소보다 수면 밑으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듯합니다.

 

지금까지 '낙뢰란? (바다에서는 물고기가 살아남은 이유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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