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과 번개'의 원인과 차이점

여러분은 '천둥과 번개'가 생기는 원인과 차이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어릴 적 '천둥과 번개'는 어린 마음에 큰 공포심을 심어 주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원인과 차이점을 알게 되면서, 공포보다는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에서는 조금 저 자세하게 '천둥과 번개'의 생기는 원인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비한 자연 속으로 가 볼까요!

 

천둥과 번개의 차이점

 

목차

• ◆ 천둥과 번개
• ◇ 천둥과 번개 차이점

 

 

◆ 천둥과 번개

'천둥과 번개'는 항상 같이 다니는 '실과 바늘'과 같은 존재입니다.

하늘의 구름이 바람에 의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마찰이 생기게 되면, 이 과정에서 구름 안의 음전하(-)와 양전하(+) 간에 전압이 발생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강력한 전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번개'라고 합니다.

번개는 빛과 열을 발생시키는데요. 이때의 열은 약 27,000도에 달하는 매우 높은 열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빛과 열을 순간적으로 발생시키면서, 급격한 팽창으로 인한 폭발하는듯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폭발음이 바로 '천둥'입니다.

 

◇ 천둥과 번개 차이점

천둥

• 귀로 들리는 '폭발음'과 같은 소리를 말합니다.
• 천둥의 소리속도는 340m/s

번개

• 눈에 보이는 전기적 '스파이크' 모양을 말합니다.
• 번개의 소리속도는 30만km/s

 

 

천둥과 번개가 있는 날를 기억 해 보면, 번개가 치고, 몇 초 시간차이가 있은 후에 천둥이 치는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이는 각각 속도의 차이에서 오는 결과로써, 발생지점은 같지만, 속도의 차이로 인해서, 천둥과 번개가 차이를 가지고 우리에게 도달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천둥과 번개'의 원인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 https://security58.tistory.com/64

낙뢰란? (바다에서는 물고기가 살아남은 이유는?)